가수 겸 배우 손나은. 출처|손나은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손나은이 예쁨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14일 자신의 SNS에 “눈부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연보랏빛 티셔츠와 같은 색깔의 긴 주름치마를 입은 모습이다.

뜨거운 여름 햇빛 때문에 고개를 살짝 숙인 채 웃는 표정은 팬심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전신이 나온 사진을 본 한 팬은 “언니, 대충 9등신쯤 될 것 같아요! 비율이 부러울 뿐…”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그는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해인(김소연 분)의 아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최근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도도한 피트니스 트레이너 진노을 역을 맡아 진일보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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