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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X캐치볼 에디션. 제공|밀리의 서재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밀리의 서재가 독서와 패션을 결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신발 브랜드 브러셔(대표 이경민) 스니커즈 캐치볼(CATCH BALL)과 콜라보를 통해 캔버스화 ‘밀리×캐치볼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 4일 출시한 밀리의 서재 4.0 버전의 ‘당신의 일상을 1밀리 +(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는 독서와 패션이라는 이질적 결합을 통해 일상을 환기하자는 의미다.

밀리의 서재 구독 회원들은 ‘밀리×캐치볼 에디션’을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거리를 걸으면서 오디오북을 듣고, 책과 함께 피크닉을 떠나는 일상을 상상하며 준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평소 갖고 싶었던 스니커즈를 신고 밀리의 서재와 독서하며 더 멋진 일상을 경험하기 바란다”며 “이번 ‘밀리×캐치볼 에디션’을 시작으로 패션은 물론 전자제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와 독서를 결합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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