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황바울 간미연 부부. 제공|스타잇엔터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황바울-간미연 부부가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에 나란히 선다.

실제 부부인 황바울, 간미연은 로맨틱 코미디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에서 사랑을 완성해가는 연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황바울은 배우 지망생 지훈 역, 간미연은 싱어송라이터 연수 역을 열연한다.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은 배우 지망생과 싱어송라이터의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연극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그린다.

황바울은 자신의 SNS에 “여봉이랑 공연합니다. 2인극이라 더 설레고 떨리기도 하네요. 재밌게 더 사랑하며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은 오는 9월 9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 업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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