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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tvN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tvN 드라마 ‘악의 꽃’ 마지막회가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악의 꽃’ 마지막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으로는 5.7%, 최고 6.2%의 시청률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악의 꽃’은 tvN 타깃 남녀2049 시청률 통계에서도 3.4%, 최고 3.9%(이상 수도권 평균)와 3.3%, 3.7%(이상 전국 평균)의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악의 꽃’ 마지막회에서는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가 다시 시작하며 딸 백은하(정서연 분)와 행복하게 마무리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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