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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밥과 같은 온정 나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지난달 27일, 시흥시 1% 복지재단에 전기밥솥을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진행됐다. 쿠쿠는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시흥시 저소득층 700세대에 전기밥솥 700대를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쿠쿠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더욱 힘들어질 우리 이웃들에게 갓 지은 밥처럼 온정을 나누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들을 살뜰히 돌보며 쿠쿠의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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