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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동한 JTBC ‘뭉쳐야 찬다’가 다시 한 번 높은 시청률을 찍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뭉쳐야 찬다’는 8.7%(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5.8%보다 2.9%P 오른 수치로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는 앞서 지난 4월 출연한 적 있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대거 출연했다. ‘뭉쳐야 찬다’는 이날 ‘미스터트롯FC’ 소속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신유,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류지광, 김경민, 황준 등이 출연했다.

앞서 지난 4월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출연했을 당시 ‘뭉쳐야 찬다’는 10.8%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찍은 적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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