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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예쁘게 차려진 다과와 꽃다발 옆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8일 오후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휴식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이정현이 커피가 담긴 예쁜 찻잔을 들고, 선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꽃다발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4월 3살 연하인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그는 영화 ‘반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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