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박철우(오른쪽)가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알렉스와 하현용의 블로킹을 상대로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0. 11. 1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