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여진구가 아이유가 선물한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하며 두터운 의리를 드러냈다.

여진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하고 소중한 여진구 씨가 커피랑 붕어빵 먹고 힘이 넘친다 절대 아프지 않겠다 너무 고맙다고 전해 달라네요. 우리 사장님, 착해지셨네ㅎ -0순위- #고마워요오오오오 #의리괴물 #아이유 #화이팅 #괴물 #한주원 #화이팅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아이유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진구와 아이유의 셀카가 담긴 현수막에는 ‘괴물 스탭분들 화이팅! -아이유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또한 붕어빵차 현수막에는 여진구의 사진과 함께 ‘귀하고 소듕한 여진구 아프지 말고 힘내라 -사장님-’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떠올리게 했다.

한편 여진구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괴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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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진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