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의 웹예능 '플레희리스또'를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찬원과 김희재의 첫 단독 웹예능 '플레희리스또'가 인기에 힘입어 오는 17일 수요일부터 매주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방송이 끝난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서 방영되고 있는 '플레희리스또'는 '설 연휴 피로가 사라지는 노래', '꿀잠을 부르는 노래', '듣기만 해도 해외여행 보내주는 노래' 등 매주 흥미진진한 주제를 선정해 DJ 이찬원과 김희재가 노래를 추천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청자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무엇보다 이찬원과 김희재의 훈훈한 비주얼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최근 SNS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다양한 '짤방'을 만들어내며 트롯팬들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섭렵, 지난해 크리스마스 론칭 이후 유튜브 누적 조회수 160만 회 이상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회차를 거듭할수록 조회수 고공행진 기록해 TV 정규 편성까지 꿰차는 '대세 웹예능'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이찬원과 김희재의 MC 데뷔작인 만큼, 앞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성장해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희리스또'는 오는 17일 밤 12시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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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