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로제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모두 로제의 솔로 활동을 알리는 콘셉트 이미지로, 제니는 같은 멤버 로제의 활동을 응원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로제 이름 옆의 불꽃 이모티콘이 눈길을 끈다. 로제는 오는 12일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24일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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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