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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서지혜가 김정현과 스캔들 후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서지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합니당 미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혜는 자신이 홍보하는 화장품 브랜드로부터 커피차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지만 이전보다 좀 더 수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8일 서지혜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김정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정현과 서지혜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즉시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 등이 공개돼 혼란을 안겼다.
한편 서지혜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출연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