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코로나19 여파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결방한다.
21일 MBC 측은 “어제(5월 20일)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이번 주 일요일(5월 23일) ‘스트레이트’ 방송은 부득이 결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이트 결방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8시 25분 ‘실화탐사대 스페셜’이 대체 편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BC 측은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제작진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거쳐 제작 및 방송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방송을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