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배나라가 기안84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건넸다.
이날 배나라는 기안84가 출연하는 예능 ‘극한84’를 보며 홈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배나라는 “저 (기안84)나오신 예능 프로 거의 90%는 다 찾아본다. 진짜 좋아한다. 오랫동안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다”며 조심스레 마음을 전했고, 기안84는 쑥쓰러운듯 빨개진 얼굴로 악수를 청했다.

악수를 한 후 배나라는 “손 만져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기안84는 “멋있는 남자들이 날 많이 좋아하더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배나라는 운동에도 기안84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러닝도 기안84 때문에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전현무가 “영향 많이 받았네”라고 말하자 배나라는 “그래서 제가 사랑한다고 한 거다. 전에는 안 뛰었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나보고 뛰었다는 사람은 많은데 전현무 형 때문에 뛰었다는 사람은 없다”고 저격하자 전현무는 “나 때문에 그만둔 사람은 있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나라는 1991년생으로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드라마 ‘약한영웅 Class2’, ‘우주메리미’, 팬텀싱어3 출연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ternal@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