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스포츠서울 | 이용수기자] 배우 이광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이광수가 스페셜MC로 나섰다.

SBS ‘런닝맨’으로 11년간 방송에 얼굴을 비친 이광수는 지난 6월 하차했다. 이에 따라 그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날 스튜디오로 들어서면서 절친한 김종국의 모친과 만나자 인사했다. 이에 김종국의 모친은 “건강은 괜찮냐”고 이광수에게 물었다. 이광수는 앞서 건강상 이유로 ‘런닝맨’에서 하차했기 때문.

이광수는 “다음 달에 수술하고 재활하려고 한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재활을 잘 못했다. 이제 심 빼고 재활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광수는 오는 11일 영화 ‘싱크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