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엽 리앤브라더스 대표, 미니투어 15차 대회 우승자 차우진과 함께 찰칵! [포토]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지난 11일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2021 MFS·더미르컴퍼니 드림필드 미니투어 15차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우승자인 차우진(왼쪽)에게 리앤브라더스 이평엽 대표가 우승트로피와 장학금, MFS 맞춤 드라이버 교환권을 전달하고 있다. 아마추어 부문 중고연맹 남고부 랭킹 5위에 올라있는 차우진(18·건대부고3)이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한편 같은 날 투어프로 오태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미니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태준은 보름 후 열리는 코리안투어 시드전 개막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MFS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