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엘 첫 EP 추가 예판 이미지 1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아티스트 TRADE L(트레이드 엘)이 첫 번째 EP ‘Time Table - The Trip’ 호평에 힘입어 추가 예약 판매에 나선다. 추가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콘텐츠 열일을 예고하고 있다.

트레이드 엘은 1일부터 오는 6일 0시까지 5일 간 국내외 모든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Time Table - The Trip (타임 테이블 - 더 트립)’의 예약 판매를 추가로 진행한다.

앞서 ‘Time Table - The Trip’의 피지컬 CD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매진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트레이드 엘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추가 예약 판매를 준비했다.

트레이드 엘이 Mnet ‘고등래퍼4’ 우승 이후 처음으로 낸 첫 번째 EP인 이번 ‘Time Table - The Trip’은 피지컬 CD도 특별한 소장 가치를 지닌다. 초도 한정 앨범에는 트레이드 엘이 직접 모든 앨범에 친필사인과 넘버링을 진행했고, 그 중에서도 100개의 앨범에는 특별하게 QR 포스터의 미니 버전의 소장용 카드가 들어가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나침반 (Feat. 개리)’, ‘Tango (탱고) (Feat. CAMO, Ourealgoat) (Prod. Way Ched)’를 비롯한 총 6곡을 통해 트레이드 엘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아이와 어른 그 사이에서 ‘The Trip’이라는 여행으로 표현했다. 지난날의 모습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포부도 담았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Time Table - The Trip’은 6곡 중 5곡이 멜론 최신 차트에 진입하고, 랩/힙합 장르 핫트랙에도 랭크되는 등 강렬한 존재감으로 트레이드 엘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Tango’의 라이브 클립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드 엘은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와 라이브 클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어뮤직은 일전에 공개한 QR 코드를 통해 12월 2일, 12월 9일 날짜를 명시한 폴더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그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진다.

iaspire@sportsseoul.com

사진 | 하이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