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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한 팬이 “본인보다 키 3센치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물음에 이승아는 디아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얘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이들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과거 디아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비냉 먹고 가실”이라는 게시글을 남겼을 때도 이승아가 “누구랑?”이라고 답글을 달자 디아크가 “너랑”이라고 답해 최근 누리꾼들은 둘이 연인 사이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2004년생 17살 디아크는 지난 2018년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996년생 이승아는 지난해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