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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정대희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 간사, 차원희 원인베스트 대표. 제공|서울대병원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서울대병원은 원 인베스트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 시대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층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동산 투자&교육 업체인 원 인베스트는 지난 2020년 인천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차원희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 강의 유튜브 채널 ‘돈금술사_족장TV’의 수강생 및 구독자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족장과 돈금이들(구독자 애칭)’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 2500만원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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