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문가영이 날씬하다 못해 부러질 듯 마른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참석 중인 문가영은 5일 자신의 채널에 현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문가영은 긴 머리를 반묶음해 늘어뜨리고, 반짝이는 스팽글이 전체적으로 달린 블랙 미니 드레스 차림이었다. 귀에는 볼드한 화이트 십자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메이크업 덕분에 특별한 장신구 없이도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 LACMA에는 세계적인 스타 이정재를 비롯해 문가영, 이지아, 이수혁, 로운, 수주, 로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