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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우아한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임명된 송가인은 15일 자신의 SNS에 “한복은 우리 것이어라!”라는 글과 함께 연한 민트색의 화사한 한복 차림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이른 벚꽃이 핀듯 흐드러진 장식을 배경으로 단아한 미모를 뽐낸 송가인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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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곱다 고와 ㅡ한복선이 어쩜 이리도 찰떡” “흐미 이쁘고 이쁘다요. 우리 것이 최고지라우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한복 가인 울 가인님 참 참하다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공연·전시·궁궐 재현행사를 운영 중이다.
송가인은 앞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의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