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니온밸리코리아 스튜디오에서 열린 ‘니온밸리리그 시즌1 #03’에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성황리에 열렸다. 파이터스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각 벨트별 체급경기와 앱솔루트 경기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를 주최한 윤세현 니온밸리코리아 대표는 “한동안 잠잠했던 주짓수 시장에 조금씩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해 기쁘다. 매달 개최되는 리그전에 많은 주짓수 수련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주짓수 문화의 저변 확대와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기획 중”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니온밸리리그 시즌1은 오는 3월 12일 4차전으로 시즌1을 마친다. 시즌2는 4월에 시작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