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배 엠블럼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올해 첫 고교야구 전국대회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지난해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를 창단하며 아마추어 저변확대를 약속한 신세계그룹이 후원하는 첫 대회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5일부터 목동과 신월야구공원에서 2022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대한야구소프볼협회장기에서 명칭을 바꿨고, 협회 등록팀 전체(88팀)가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다. 내달 11일까지 열리는데, 결승전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한다.

목동구장은 최대 5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