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 - 할리스 시즌 음료 3종
프리미엄 과일을 활용해 선보인 할리스 시즌 음료 3종.  사진 | 할리스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식음료업계가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호텔 디저트에 많이 활용되는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등 프리미엄 과일을 음료에 접목해 대중화에 나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할리스가 지난달 샤인머스캣 등 프리미엄 과일을 활용해 선보인 시즌 음료 3종은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샤인머스캣 봉봉 스무디, 애플망고 스무디 등의 신메뉴가 지난달 커피를 제외한 음료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뉴 ‘톱3’에 올랐다”며 “프리미엄 과일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고 설명했다.

이미지3 - hy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
hy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  사진 | hy

애플망고를 활용한 유제품도 등장했다. hy는 샤인머스캣 맛에 이어 두 번째 과일 맛 제품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를 최근 선보였다.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최고급 국내산 제주 애플망고를 사용해 프리미엄 과일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앞서 인기를 끈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의 후속 상품이다. hy가 지난해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은 출시 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700만병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지4 - 공차코리아 ‘납작 복숭아\' 음료 3종
공차코리아 ‘납작 복숭아‘ 음료 3종.  사진 | 공차코리아

해외여행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감성의 제품도 눈길을 끈다. 공차코리아는 최근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납작 복숭아는 유럽에서 나는 복숭아 품종 중 하나로 산미가 적고 과즙이 풍부해 최근 프리미엄 과일로 인기가 높다. 신메뉴는 공차의 프리미엄 티에 스페인산 납작 복숭아를 더해 상큼한 풍미를 극대화했고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패션·뷰티업계에서 시작된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식음료업계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고급 이색 과일과 프리미엄 베이커리 메뉴 등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일상 속 ‘작은 사치’를 즐길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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