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145만 팔로워를 보유한 개그 유튜브 채널 ‘별놈들’이 현실을 풍자한 상황극 콘텐츠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별놈들은 나선욱, 황인심, 장영호로 구성된 3인조 크리에이터 팀으로, 일상 속 다양한 사회 현상과 인간관계를 특유의 개그 코드로 풀어내며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별놈들의 대표 콘텐츠인 ‘MZ조폭’ 시리즈는 조직폭력배라는 소재를 MZ세대의 직장 문화와 접목해 재해석한 콘텐츠다. 보고와 결재, 단체 채팅방, 업무 분담 등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요소들을 조폭 세계관에 녹여내며 큰 화제를 모으며 채널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꼽힌다.

최근 공개된 영상 역시 이러한 세계관의 연장선상에서 제작됐다. 이번에는 투자 리딩방과 강의팔이 문화를 소재로 한 상황극을 선보였다. 고수익을 미끼로 한 투자 권유와 투자자들의 심리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영상에서는 텔레그램을 통한 종목 추천, 허황된 수익 전망 제시, 회원 관리 방식 등 실제 투자 사기 사례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등장한다. 출연진들은 과장된 설정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현실 속 문제들을 풍자하며 웃음을 끌어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서는 치아 상태를 두고 서로를 놀리는 과정에서 “위에 제로네이트 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대사가 등장한다. 이들이 언급한 제로네이트는 자연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는 심미치료 솔루션이다.

한편, ‘별놈들’은 MZ조폭을 비롯한 현실 풍자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히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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