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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목포=조광태 기자] 전남 목포시 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과 6일 치매안심마을인 유달동, 목원동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경로당으로 지정된 유달동 경로당 4개소, 목원동 경로당 2개소 어르신과 치매안심센터 방문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가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치매 돌봄 문화 확산과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목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