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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가족이 안면도 여행 중 딸 리은과 병원을 찾았다.

16일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집이 쵝오지 하면서도 떠나는 안면도여행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부부는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안면도로 향했다.

꽉 막힌 고속도로를 뚫고 행담도 휴게소에 들른 가족은 딸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휴식도 취했다. 리은이를 다정하게 챙기는 윤남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잠시 산책을 하던 맥스를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어 이들 가족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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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가족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져 걱정을 샀다. 휴게소에서 가던 길에 팔이 아프다고 우는 리은이를 위해 근처 병원에 간 것. 하지만 리은은 의사 진료 후 너무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와 부부의 걱정을 덜었다. 이다은은 이내 맛있게 간식을 먹는 딸 리은에게 “너무 다행히야. 엄마 놀랐잖아”라며 안심했다.

결국 이들은 출발 후 7시간 만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해 바베큐를 즐겼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유튜브채널 남다리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