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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유동근의 아내 전인화가 골프장에서 근황을 알렸다.

18일 전인화는 자신의 SNS에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인화는 골프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햇빛에 타지 않도록 얼굴에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필드에 나선 열정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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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 출처 | 전인화 SNS

또한, 영상에는 골프장 풍경이 담겨 있다. 맥주 캔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조형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 달 만에 SNS로 근황을 알리는 것이라 팬들은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지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한 전인화는 지난 1989년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