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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제주=이주상기자] 23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라온골프클럽에서 ‘2022 발롱블랑과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함께하는 한부모가정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앞서 김태웅 상근부회장, 양정민 고문, 배철훈 회장, 배우 이영범, 김근범 부회장(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취지에 맞게 한 부모 가정에 많은 힘을 보태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대회의 성격으로 구미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앞 다퉈 대회 유치를 요청하고 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은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회인 만큼 즐거운 라운딩이 될 것이다. 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기쁨이 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