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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2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34명의 청년 위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3일 구에 따르면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소통.참여, 취업.창업, 교육.개발, 문화.복지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각 분야에 청년 위원들이 소통 및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19년 1기 35명, 2020년 2기 44명, 2021년 3기 37명이 활동해 총 163회 회의 진행과 23개 정책을 제안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수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청년 여러분들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알찬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커뮤니티와 청년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청년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