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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국민의힘 안양동안갑 임재훈 위원장과 김재훈 경기도의원, 김주석, 허원구 안양시의원은 6일 동안갑 전통시장관양시장과 노인정을 돌며 소상공인과 어르신들을 찾아 추석 인사를 드렸다.
이날 임 위원장은 관양동 한 노인정을 찾아 “지난 달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동안갑 당원협의회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 까지 수해지역과 노인정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안녕과 건강을 당부하는 일정을 소화한 후 물가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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