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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명현관 해남군장애인체육회장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화선 제2대 해남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화선 신임 상임부회장은 해남군장애인체육회 이사와 장애인배구대회 국가대표, 전남장애인총연합회 해남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명현관 해남군장애인체육회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풍부한 체육행정 경험을 토대로 장애인체육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남군장애인체육회는 2013년도 설립하여 부회장, 이사, 감사 등 81명으로 구성되었다.
박화선 상임부회장은“항상 장애인체육인들을 중심으로 행정 및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소통하고 결정하겠다.”며“특히 이번 22~23일 열리는 2022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점검하고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