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KBO 김성철 심판위원이 오늘 30일 문학 키움-SSG 경기에서 개인 통산 1500번째 경기에 출장한다.

김성철 심판위원은 2005년 9월 2일 대전에서 열린 LG-한화 경기에 3루심으로 첫 출장했다. 이후 2017년 7월 23일 마산 SK-NC전에서는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KBO는 리그 통산 29번째로 1500경기에 출장한 김성철 심판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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