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컴백했다.


알렉사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알렉사의 새 앨범은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198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보그(Vogue) 문화와 미래 도시의 화려한 버추얼 서커스(Virtual Circus)를 아울러 레트로와 퓨처리스틱한 무드를 동시에 품고 있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는 방탄소년단(BTS),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레드벨벳 등의 곡을 작업한 K팝 대표 송라이터 팀 문샤인과 선샤인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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