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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신다은은 “7개월의 홀리, 앉고 잡고 일어서고 침 흘리고 혼잣말 하면서 엄청 빠르게 돌아다님. 매일 머리끄댕이 잡히면서 그렇게 나는 오늘도 얘랑 잘 놀고 있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느새 훌쩍 큰 신다은의 아들이 장난감을 든 채 놀고 있다. 통통한 볼에 귀여운 미소를 짓는 신다은의 아들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홀리 얼굴에서 송중기님 저만 보이나요?”. “아기가 이렇게 잘생기고 귀여울 수가”, “진짜로 예쁜 아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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