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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사진=부천시

[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은 6차시에서 10차시로 확대하고 경제, 민생이 어려워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시대적 도전과제가 놓여 있어 새해에는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대전환 부천을 시작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면서 조용익 시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중단없이 추진,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 개편, 부천 청년센터 조성 청년들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 부천아트센터 문화 재생시설의 특성을 활용한 특색있는 전시와 마케팅을 강화, 송내국민체육센터, 역곡다목적체육센터, 옥길 문화 체육센터 건립, 소사대공원 확대, 원도심 지역의 부족한 여가 공간을 늘리고, 상동 시민의 강의 노후시설을 정비해 시민 곁에서 휴식을 책임지는 친수공간으로 조성, 광명~서울 고속도로, 서창~김포 고속도로, 인천~서울 지하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공영주차장 확충과 학교 주차장 개방 등을 통해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를 통해 조 시장은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버스정보안내기를 확충하고 온열 의자, 온기 텐트 등 버스정류장 편의시설을 정비와 대한민국 혁신 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리고 올 한 해도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가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