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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문수진이 8개월 만에 컴백한다.
문수진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 곁에 돌아온다.
지난 10일 오후 소속사 밀리언마켓의 공식 SNS를 통해 문수진의 컴백 소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노란색 조명 앞에 선 문수진의 분위기 있는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통해 ‘네버 렛 미 고’라는 싱글명도 베일을 벗었다. 문수진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문수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에는 첫 EP ‘럭키 참스!’(Lucky Charms!)를 발매했다. 또한, KBS 2TV ‘리슨업’,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음악 예능에 출연하고, 티빙 ‘서울체크인’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체불가한 문수진의 보컬과 감성이 ‘네버 렛 미 고’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문수진의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미 고’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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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밀리언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