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수영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햄버거 플렉스를 선사했다.


6일 'the sootory 더수토리'에는 '여러분 버거 싶었어요.... 내 짝꿍이랑 강남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수영은 매니저와 함께 버거집을 찾았다.




출처| 'the sootory 더 수토리'


매니저와 매장 구경을 마친 최수영은 "둘만 먹기 좀 그러니까. (햄버거) 몇 개를 좀 포장해서 회사에 가서 (직원분들) 좀 나눠드리겠다"고 플렉스를 예고했다.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고른 최수영은 "오늘은 제가 쏩니다. 사람엔터식구 여러분 2022년도 너무 수고하셨고 2023년도도 책상에 제 사진 붙여놓고 저를 위해 열심히 달려줘"라고 말하며 시원하게 결재했다.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소속사로온 최수영은 직원들에게 버거를 나눠준 뒤 먹방에도 나섰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