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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DB금융투자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유에스스탁 장우석 부사장과 이항영 전문위원이 ‘미국 배당주로 부자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DB금융투자 미국주식 배당재투자 및 소수점 적립식 투자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배당재투자 서비스는 계좌에 배당금이 입금되면 입금된 배당금액만큼 동일한 종목을 자동 매수해 주는 서비스로 재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미국 현지에서는 DRIPs(Dividend Reinvestment Plans) 라는 이름으로 여러 증권사가 서비스 중이나,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세미나 참석 예약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미국주식을 일정한 주기(매일, 매주, 매월)로 원하는 금액만큼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적립투자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 일반주식의 경우 1주 단위 이상으로 투자해야 했지만, 적립투자 서비스는 1000원 단위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소액으로 꾸준히 적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DB금융투자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약정 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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