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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3시즌 홈경기에서도 서비푸드의 ‘리얼 닭주스 오리지널’을 맛볼 수 있다.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짐푸드 전문 브랜드 서비푸드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서비(이하 서비푸드)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2023년에도 공식 후원사로 함께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와 서비푸드 김인섭 대표가 참석했다. 본 후원 협약을 통해 서비푸드는 현금 후원과 홈경기 이벤트용 현물 후원, 그리고 프로선수단의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를 위한 닭가슴살 쉐이크 ‘리얼 닭주스 오리지널’ 제품 후원 등의 후원 내용을 확정했다.
서비푸드의 주력 제품인 ‘리얼 닭주스 오리지널’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 약 한 덩어리를 포함한 단백질 35g을 함유하고 있다. 레토르트(멸균처리 공법) 식품이라 실온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식단 관리를 위한 양질의 단백질을 닭가슴살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10월에 이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23시즌에도 인천과 동행을 계속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에 전 대표이사는 “서비푸드와 함께 인천 시민, 인천 팬 여러분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kk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