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문화상사가 2023시즌 김천상무에 2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세브란스케어를 후원한다.

김천상무는 지난 27일 대표이사실에서 ㈜문화상사의 파트너십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천상무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 (주)문화상사 박중우 회장, 박상헌 부장이 참석했다.

(주)문화상사는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과 공동으로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세브란스케어 현물을 후원한다. 지난해 3억 원의 현물 후원에 이어 2년째 후원이다.

㈜문화상사는 30년 경험의 건강식품유통 전문기업으로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을 비롯해 ㈜광동제약, ㈜중외제약 등 10여 개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제중원 홍삼단, 홍삼정 골드, 홍삼진 프리미엄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천은 제공받은 건강식품을 프로 선수단은 물론이고 유소년 선수단에게도 제공한다. 선수단 도핑 테스트와는 무관한 건강식품이다.

㈜문화상사 박중우 회장은 “김천상무와 2년 연속으로 파트너십 후원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하 김천상무 단장은 “2년 연속으로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수들에게 인기도 높고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후원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k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