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와 한맥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공식 후원사가 됐다.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완성도 높은 무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카스 화이트와 한맥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카스 화이트 존’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가 직접 카스를 따라주는 가운데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구름으로 꾸며진 버블 포토존이 마련돼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카스와 서브컬처 편집숍 발란사와 협업한 에코백, 모자, 티셔츠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가구 디자이너 김하늘과 협업해 ESG 실천 메시지를 담은 ‘카스 화이트 캔 리사이클 스툴’도 전시한다.
‘한맥 존’에서는 한맥을 시원한 생맥주로 선보인다. 라운지에서 음악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한맥 포토부스, 한맥 솜사탕 DIY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화이트와 한맥이 관람객들을 위해 서울재즈페스티벌 내 다채로운 이벤트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며 “페스티벌 내 곳곳에 마련된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에서 뜨거운 축제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맥주의 시원함도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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