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후원, 완주 새마을회‧화산면 새마을협의회 나눔
[스포츠서울ㅣ완주=김기원 기자] 완주군 새마을회(회장 구생회)가 화산면 취약계층을 위해 생선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
30일 완주군 새마을회는 전주완주 새마을지도자 상생 봉사의 일환으로 생선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은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의 후원으로 완주군 새마을회와 화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용범)가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등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구생회 완주군 새마을회 회장은 “영양과 정성이 담긴 생선세트를 후원해주신 황승일 인후3동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받으신 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풍성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화산면장은 “꾸준히 전주완주 상생을 위해 완주에 후원해주신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화산면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관련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 인후3동 협의회는 2020년부터 4년째 완주군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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