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GC인삼공사가 농구와 배구 프로스포츠단의 팀 명 팬 투표를 실시한다.

KGC인삼공사는 프로스포츠단의 새로운 도약과 출범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팀 명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내 네이밍 공모를 통해 프로농구와 배구 3개씩 네이밍 후보를 선정했다. 농구는 레드 몬스터스(Red Monsters), 레드 부스터스(Red Boosters), 레드 웨이브스(Red Waves)를, 배구는 레드 블라스터즈(Red Blasters), 레드 스파크스(Red Sparks), 레드 라이너스(Red Liners)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KGC인삼공사 프로스츠단의 팀명 팬 투표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구단(농구/배구) 인스타그램 및 KBL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네이밍 응모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농구/배구단 각 1명)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