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영월=김기원 기자] 강원도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14세~16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난 8일에 주말체험활동으로 “떠나자 물의세계로 워터월드!‘를 정선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민요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노래인 아리랑에 대한 것들을 전시해 놓은 아리랑박물관을 견학하고,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수를 그대로 옮겨 담은 숲속의 엔터테인먼트 워터파크인 하이원 워터월드를 체험하며 강원특별자치도내의 문화시설을 이용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3-813-3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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