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와의 협약사업인 ‘나이야가라’를 통해 2022년~2025년까지 덕포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하반기 ‘나이야가라’는 9월 6일 영월군노인복지회관(서로가 아파트) 다목적 강당에서 덕포리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인지·놀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친구들도 봐서 너무 좋았다. 프로그램을 해줘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향후 ‘나이야가라’는 오는 13일까지 영월군노인복지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21일부터 매주 관내 박물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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