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대학원장은 25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은 지난 1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도만 대학원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이 행복하고, 베푸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에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의 미래인 아동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세심한 아동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