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관내 중고 재학생 모두에게 보급!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다중이용 시설 내 몰래카메라 탐지를 위한 휴대용 탐지 카드 3,140장을 관내 중고교와 횡성경찰서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휴대용 몰래카메라 탐지 카드를 보급해 상시 단속이 어려운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자가 직접 수시 점검할 수 있게 하여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횡성군은 이번 휴대용 몰래카메라 탐지 카드 보급 사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최초로 관내 중고 재학생 모두에게 보급한 자치단체가 되었다.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환경자원사업소 자원순환팀은 계속해서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여 누구나, 언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중 이용 시설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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