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순 의원, 10분 자유발언 ‘동해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3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335회 동해시 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일 심의한 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동해시장이 제출한 「동해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의결되었으며, 이창수 의원 발의 조례안 「동해시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건의 안건은 원안 의결되었다.

이날 최이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언하였다.

최이순 의원은 “우리 시민이 모두 잘 살아야 우리 시가 더욱 빛이 난다.”라며, 묵호, 천곡, 북삼 등 지속적인 주정차 문제와 북평 전통시장 운영 문제 등 민생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호소하고 “의회와 함께 문제를 고민해 나가자.”라고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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