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체육회(회장 정동기)은 지난 23일 태장1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백미 640kg(20kg 25포/ 10kg 14포)를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원주시체육회는 전문체육선수 배출 및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지역내 소외계층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활동을 벌여왔다.

김승렬 태장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은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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